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병준 "민정수석실 건드리지 않는 靑개편, 분식 인사 아닌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조만간 단행될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관련, "과오가 수없이 판명된 민정수석실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한다.

    무엇을 위한 인사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사람들을 갈고 포장만 하면서 분식이나 하겠다는 인사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사가 만사는 아니다.

    일이 정리되는 것이 먼저고, 그 일에 맞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며 "인사를 한다고 하는데 무슨 일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군 인사 자료를 분실한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사고 당일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외부에서 만난 것과 관련, "코미디 같은 일이기도 하고, 저의 청와대 경험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도대체 이 정부의 청와대는 어떤 청와대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왜 청와대 행정관이 밖에서 참모총장을 만나나.

    상의할 일이 있으면 집무실을 찾아가거나 국방부 내 회의실을 빌리는 등의 공식적인 절차가 있지 않나"라며 "인사 파일을 들고 동네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 자체가 기막힌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위원장은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 무산과 관련해 "정말 몰라서 그런 공약을 한 건지, 아니면 국민을 속이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김병준 "민정수석실 건드리지 않는 靑개편, 분식 인사 아닌가"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문재인 대통령, 10일 신년회견…이르면 8일 비서실 개편

      문재인 대통령(얼굴)이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주요 수석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르면 이달 말께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정치인 출신 장관을 대상으로 개각을 할 계획인 것으로...

    2. 2

      문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 초읽기…10일 신년회견 전 단행 '촉각'

      문대통령, 7일 이총리와 주례회동서 상의할듯…주초 발표 가능성신년회견 당일 출범 20개월…새 진용으로 임기 3분의 1 통과하나비서실장·정무수석·소통수석 검증 마무리 ...

    3. 3

      靑 참모진 중폭 개편…'원조 친문' 노영민·강기정 입성 유력

      청와대 비서진 개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서실장 외에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과 과학기술보좌관 등 세 명의 수석급 후보자 명단을 보고받고 최종 고심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다음주 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