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고려직업전문학교서 24일 조리시연 특강 진행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레시피 전수에 나선다.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오세득 특임교수가 오는 1월 24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고려전에서 조리시연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타셰프 대열에 합류한 오세득 셰프는 미국 최고의 ICE 요리학교를 졸업했으며, `레스토랑 오세득`, `친밀`의 오너셰프로, `쿡가대표`, `원나잇 푸드트립`, `셰프끼리` 등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해 차별화 된 레시피를 선보였다.

오세득 셰프는 이번 조리시연 특강을 통해 호텔조리학과, 외식조리학과 같은 조리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고3, 졸업 예정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노하우,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의 조리 특강 신청은 고려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고려전은 오세득 셰프 뿐 아니라 정창욱, 유현수 셰프 등 스타셰프들이 다수 소속 되어있는 매니지먼트사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으로 산학연계(MOU)를 맺어 스타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은 물론, 플레이팅 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직영 업장으로의 유급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고려전은 실습 80% 이상의 수업, 국내외 대회준비반, 자격증 무료특강을 통해 요리사의 꿈을 가진 친구들에게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를 인정받아 정규 대학과 동등한 학력 취득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혹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