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용우(Yan)·윤호영(Daniel) 현 공동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더 편리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