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체감온도 영하 28.4도…칼바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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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주말인 29일 강원지역 전역에 한파가 이어졌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기온은 홍천 서석 영하 20.2도, 횡성 영하 17도, 평창 영하 16.6도, 춘천 영하 16.4도, 철원 영하 15.4도 등이다.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대관령 영하 28.4도, 철원 영하 18.2도, 강릉 영하 15.7도, 춘천 영하 15.6도, 원주 영하 12.5도 등이다.
현재 강원 산지·내륙에는 한파경보, 강원 산지·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기온은 홍천 서석 영하 20.2도, 횡성 영하 17도, 평창 영하 16.6도, 춘천 영하 16.4도, 철원 영하 15.4도 등이다.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대관령 영하 28.4도, 철원 영하 18.2도, 강릉 영하 15.7도, 춘천 영하 15.6도, 원주 영하 12.5도 등이다.
현재 강원 산지·내륙에는 한파경보, 강원 산지·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