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병무청, 오늘 병역의무 기피자 257명 인적사항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병무청, 오늘 병역의무 기피자 257명 인적사항 공개
    병무청은 20일 오전 11시 병역의무 기피자 257명의 인적사항 등을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자는 현역입영 기피 69명,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피 17명, 병역판정검사 기피 8명, 국외 불법체류자 163명 등이다.

    병무청은 "이번에 공개되는 사람들은 작년에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들이며, 병무청은 이들에게 법적 절차에 따라 사전안내를 하고 6개월간의 소명 기회를 부여했으며,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병역의무 기피자의 성명과 연령, 주소, 기피 일자, 기피 요지 등 6개 항목이 공개된다.

    병무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의 공개 제도가 병역의무 기피자 발생을 예방하고, 성실한 병역이행을 촉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재산 6860만원·월수입 185만원 이하 가정 입영대상자 병역면제

      병무청, 내년도 '생계유지 곤란' 사유 면제 기준 확정병무청은 내년에 생계유지 곤란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재산액과 월 수입액 기준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내년 기준으로 재산액 6천860만...

    2. 2

      병무청, 고의로 체중 늘려 현역판정 피한 성악전공자 12명 적발

      병무청, 체중 늘리기 대화 담긴 단체 카톡방 공개…검찰에 송치 예정병역법 위반 유죄 판결 땐 형사처벌후 병역의무 다시 이행해야 할수도병무청은 11일 고의로 체중을 늘려 현역병 판정을 피한 서울 소재 A ...

    3. 3

      [팩트체크] 징집과 면제의 경계선… 병역판정 신검기준 타당한가?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데도 5·6급 일괄면제…"질병을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대체복무로 국가에 기여해야" vs "형평성 논리로만 판단하면 안 돼"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들의 병역특례 논란에 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