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박규리, 29일 日 단독팬미팅 개최…한류여신의 뜨거운 팬사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규리, 29일 日 단독팬미팅 개최…한류여신의 뜨거운 팬사랑


    배우 박규리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규리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Gyuri`s winter magic, Lastday party’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2016년 솔로로 전향한 박규리는 매년 일본에서 연말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올해 5월에는 국내에서도 단독 팬미팅 ‘Gyuri’s B-DAY’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한일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도 ‘Gyuri`s winter magic, Lastday party’를 준비한 박규리는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들을 계획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에서 박규리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팬미팅에서 박규리는 일본 싱글 신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995년 아역배우로 연예계 데뷔한 박규리는 이후 걸그룹 카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일 양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 배우로 전향한 이후 박규리는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특별출연, 가슴 절절한 눈물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예능에서의 활약 또한 활발하다. ‘뷰티, 촌에 가다’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등의 프로그램에 이어 박규리는 현재 ‘왓 위민 원트’의 MC로 발탁돼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초청받으며 다방면으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박규리는 지난 10월에는 영화 ‘각자의 미식’의 주연배우로 ‘교토 국제 영화제 2018’에 공식초청 되면서 인기와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기도 하다.

    한편 박규리는 일본 팬미팅에 앞서 오는 23일 국내에서 첫 단독 V라이브 ‘미리 X-mas party’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소통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