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르크루제 신제품 고메밥솥, 전문 셰프들로부터 좋은 평가 받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르크루제 신제품 고메밥솥, 전문 셰프들로부터 좋은 평가 받아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11월 말 출시한 ‘고메밥솥’이 전문 셰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르크루제의 고메밥솥은 솥밥을 처음해보는 요리 초보자에서부터 전문셰프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활 수 있는 솥밥 최적화 제품으로, 솥밥을 시도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밥물 넘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 외에 별도의 수분커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관을 밥솥과 비슷하게 곡선형태를 차용해 열순환 대류 효율성이 높아져 밀도 높고 딱딱한 식재료도 고르게 가열되는 것이 장점이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솥밥을 직접 해 먹는 것을 어렵고 귀찮게 느끼던 사람들도 고메밥솥으로는 백미밥부터 제철영양밥까지 20분이면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비결”이라며 “처음에는 백미밥만 시도했던 고객들이 고메밥솥으로 자신감이 생기자 다양한 제철 재료를 넣은 솥밥에 도전하며 디지털 솥밥레시피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크루제 고매밥솥은 별도의 광고홍보활동없이 SNS상의 입소문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저명한 전문셰프들도 긍적적인 한줄평을 남겨 눈길을 끈다.

    쵸이닷의 최현석 셰프는 “요리하는 인싸들의 머스트 아이템”이라며 “가마솥을 작게 옮겨 집에서도 가마솥밥을 먹을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레스토랑오세득의 오세득 셰프도 “수분커버는 밥의 수분감 유지는 물론 밥물 넘침을 방지해주고 적은 양의 가마솥밥도 쉽게 지을 수 있다”고 평했다.

    이원일식탁의 이원일 셰프는 “유럽명품쿠킹웨어인줄로만 알았던 “르크루제”가 한국인의 “밥”상을 한층 더 완벽히 이해한 제품인 것같다“면서 ”밥이 잘 지어지는 원리를 잘 살리면서도 조금씩 쉽게 밥을 할 수 있도록 디테일에 신경 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고메밥솥으로 즐길 수 있는 10가지의 디지털 솥밥레시피는 르크루제코리아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차·울산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박차

      현대자동차와 울산광역시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으로 수소 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

    2. 2

      기업 방문한 홍남기 "제조업 활력 시급…탄력근로제 변화 있을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최장 3개월로 돼 있는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이 머지않아 변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 '서진캠'에서...

    3. 3

      현대차그룹, 부품 협력사에 1조7000억원 상생자금 지원

      경영 안정화·미래차 부품개발 등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 부품 협력사 지원을 위해 1조원이 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현대차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