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4인조 한중 걸그룹 아이러브(I LUV), 13일 케이홀 `1004클럽 송년 음악회` 참여

`서윤, 서하, 클로이, 주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아이러브(I LUV)`가 오는 13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한류문화와 함께하는 1004클럽 나눔 공동체 송년음악회에 참여한다.

걸그룹 아이러브는 스타존 55가 구성하는 뉴페이스 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인 WKS ENM은 "걸크러쉬 스타일에 랩과 보컬이 적절히 가미된 `GOT IT`이라는 파워풀한 곡으로 데뷔 음반을 준비한다."라고 피력했다. 아이러브는 WKS에서 진행하는 한중 프로젝트 걸그룹 1호 모델로 선정되며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다. 관계자는 "향후 프로모션은 슈퍼루키 케이, 케이팝 에이전시, 스타존 55 등의 단체와 함께 홍보 플랫폼을 구축해 (주)라이브 케이를 통해 한류 콘텐츠를 송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오는 13일 아이러브는 한류광광문화센터 2층 케이홀에서 김영옥, 김현주의 사회로 진행되는 `1004 클럽 송년음악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아이러브가 참여하는 `1004클럽 나눔 공동체(총재 양승수)` 송년음악회는 아이돌, 성악가, 시인, 국악 명창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무대를 가진다. (사진 = WKS ENM)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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