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록 내년 1월 결혼…"4년 열애, 눈이 맑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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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경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강남 한 예식장에서 4년간 교제한 이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는 클래식 피아노 전공자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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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처음 봤을 때 눈이 무척 맑아서 호감이 갔다"는 그는 "만나면서는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한결같아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록이 결혼하면 V.O.S는 전원이 가정을 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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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은 지난해 10월 솔로 앨범 `김경록`을 내기도 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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