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GSA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아·태지역 반도체 기업 중 `으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연합`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한 `2018 GSA 어워즈`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반도체 기업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GSA는 지난 1994년 출범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연합체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멤버로 속해 있습니다.
미국의 인텔, 마이크론, 퀄컴과 대만의 TSMC, 미디어텍 등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시아 지역 이사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GSA는 매년 반도체 업계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학계 등의 추천과 논의를 거쳐 한해동안 주목받은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시상하는 `GSA 어워즈` 행사를 개최한다며 올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시아·태평양에 속한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업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SA는 지난 1994년 출범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연합체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멤버로 속해 있습니다.
미국의 인텔, 마이크론, 퀄컴과 대만의 TSMC, 미디어텍 등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시아 지역 이사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GSA는 매년 반도체 업계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학계 등의 추천과 논의를 거쳐 한해동안 주목받은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시상하는 `GSA 어워즈` 행사를 개최한다며 올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시아·태평양에 속한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업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