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아이즈원 안유진 ‘복면가왕’ 출연 “혼자 처음 선 무대…떨렸지만 뜻 깊은 경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즈원 안유진 ‘복면가왕’ 출연 “혼자 처음 선 무대…떨렸지만 뜻 깊은 경험”


    ‘복면가왕’ 고드름의 정체는 아이즈원(IZ*ONE) 안유진이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드름으로 출연한 안유진의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첫눈과 함께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부른 안유진은 따뜻하고 달달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솔로곡 무대에서는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유진의 무대는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김현철은 “브라질의 보사노바 명인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달콤하고 살랑살랑한 느낌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유영석은 “우주를 건너다가 별을 따다 목에 박은 줄 알았다. 우주의 별처럼 빛나는 목소리”라고 극찬을 남겼다.

    안유진은 노래뿐만 아니라 도라에몽과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아이유의 ‘삐삐’ 댄스, 곰다리 새다리 체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방송이 끝난 후 안유진은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후 혼자 처음으로 서는 무대라 너무 긴장되고 떨렸지만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느낀 것도 배운 것도 많아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무대를 계기로 더 발전해서 많은 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되겠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동시에 밝혔다.

    또 아이즈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드름 가면을 들고 촬영한 안유진의 ‘복면가왕’ 대기실 인증샷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8 MAMA’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아이즈원은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