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성·삼척 등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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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충북 옥천 100호, 강원 고성 100호, 삼척 120호 등 9개 지구에 1,015가구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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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지난 5월 지자체 설명회 개최 후 13개 지자체의 제안서를 받고,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습니다.
사업지를 살펴보면 강원 고성군 사업 대상지는 납북접경지역으로 개발과 정비에서 소외됐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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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지자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연말까지 체결합니다.
이후 내년에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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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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