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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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9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한반도 전체를 뒤덮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다소 누그러들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에 중부 서해안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만 중국 중북부에 500㎍/㎥ 정도의 황사가 관측되기에 한반도에도 추가 유입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우려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9일 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