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 16㎏ 대용량 건조기 신모델 출시 입력2018.11.27 17:57 수정2018.11.28 01:4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27일 프리미엄 건조기 ‘그랑데’의 16㎏ 대용량 신모델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건조기 중 최대 용량이다. 겨울철 이불 등을 한 번에 건조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햇살과 바람으로 말린 듯한 ‘자연 건조 효과’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금융계열사 CEO 모두 유임 삼성그룹이 금융 계열사를 필두로 그룹 정기 인사를 시작했다. 생명,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부문 주력 5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전원 유임됐다. 올해 초 이미 경영진 세대교체가 이뤄졌고 최근 ... 2 [현장+] "마법의 60도"…삼성전자 '건조기'의 비밀 "강호동 옷을 넣었는데 아이유 옷으로 줄어 나오면 안 된다. 마법의 온도를 유지해 의류 손상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국내 최대 용량 16kg 그랑데 건조... 3 [이슈+] 16kg 건조기 전쟁…'LG 트롬' 출시에 '삼성 그랑데' 즉각 반격 국내 건조기 시장이 대용량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6kg 건조기를 내놓으면서 대용량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7일 국내 최대 용량 16kg '그랑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