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새 아파트 희소성·입지 강점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 조성되는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과 함께 내방객들이 몰려들어 크게 호황을 이뤘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주촌이나 율하지구 대비해 기반 시설이 다 갖춰진 도심권역으로, 주변 김해 신세계 백화점이나 이마트, CGV, 홈플러스 등 상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하고 인근지역에서 6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다양한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김해시 삼계동은 비행기 소음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없는 지역으로, 동 단위로서는 전국에서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동네로 평가 받는다. 최근에는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북부우회도로 개설로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더 크게 발전할 전망이다.

또 판상형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4Bay 설계에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의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입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에어워셔를 설치하고, 지하 주차장 조성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실현한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해반천 조망이 가능하고, 삼계초·중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학군도 우수하다. 분성고등학교, 분성여고 등 명문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 헬스가든, 에듀가든, 힐링가든 등 자연을 품은 조경이 들어서고, 단지 앞 해반천 조망 및 둥지공원이 있다. 인근에 화정글샘도서관, 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등 문화생활 인프라도 충분하고 윤슬미술관, 영상미디어센터, 아람배움터 등을 갖춘 김해문화의전당, 홈플러스,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등 풍부한 쇼핑·여가시설도 누릴 수 있다.

시가지 권역이라 번화가와도 가까워 주거 목적으로는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정서가 반영될 경우, 향후 기대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건폐율 57.97%에 용적률 219.78%로, 총 396세대 중 103세대를 일반분양 중에 있다. 분양 관련 상세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