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리피로우`, 폐경 후 여성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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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세계 당뇨연맹 학술대회`에서 폐경 후 빈번하게 발생되는 여성 고지혈증 환자에게 리피로우를 투여한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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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발생 건수는 전체 환자의 2.7%로 적었으며 경증의 이상반응인 소화불량만 발생했습니다.
또한 약물 투여 후 혈압과 맥박수치, 신체검사 결과에서도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장기 복용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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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정기자 j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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