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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빅데이터로 맞춤형 마케팅…소상공인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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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핀테크 서비스
    신한카드 마이샵
    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챗봇과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수요를 고객 본인보다도 먼저 알아차리고 제안하는 ‘초개인화’ 서비스에 회사 운명이 달려 있다는 판단에서다.
    AI·빅데이터로 맞춤형 마케팅…소상공인 돕는다
    신한카드가 지금까지 내놓은 서비스는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MySHOP)’, 2세대 대화형 챗봇 등 크게 두 가지다. 마이샵은 신한카드가 고객 2200만 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을 중소 가맹점에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간대, 성별, 연령별 이용패턴과 매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권 유형 분석도 제공한다.

    마이샵을 이용하는 가맹점은 신한카드로부터 마케팅 솔루션을 받아 쿠폰 발행이나 홍보 이벤트, 멤버십 서비스 등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마케팅 여력이 없거나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신한카드가 지난 4~6월 10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이샵을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 수는 9% 증가하고 매출은 평균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2세대 챗봇인 ‘파니’를 지난달 출시했다. 파니는 청구·입금 등의 상담과 카드 추천 기능이 탑재된 자연어 이해에 특화된 챗봇이다. 즉 한도를 알고 싶다는 내용을 입력하면 대다수 챗봇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변하거나 ‘아래 링크를 누르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고 답변하지만, 파니는 ‘고객님의 한도는 300만원입니다’ 등의 구체적인 답을 말한다.

    김효정 신한카드 빅데이터 사업본부장은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금융회사를 넘어 AI를 활용해 장소와 시간 상황에 따라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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