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데뷔와 동시에 광고 10개 싹쓸이 ‘차세대 광고퀸’


신예은이 데뷔와 동시에 광고 10개를 휩쓸며 `광고퀸`의 자리를 꿰찼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인 신예은은 지난 9월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데뷔했다.

`에이틴`은 온라인상에서 역대급 조회 수를 기록했고, 주인공 `도하나`를 연기한 신예은에 대한 관심 또한 폭발했다.

특히 10~20대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핫스타로 떠올랐다.

이러한 영향력을 증명하듯 신예은은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LG G7, SKT, 스프라이트, 모아트 등 광고가 오픈됐으며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CF까지 합하면 총 10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인기의 척도가 되는 통신사, 휴대폰,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 청량음료 등 주요 카테고리를 모두 섭렵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지금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광고계에서 신예은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신예은은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예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뽐내며 대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안정적인 연기에 여신급 비주얼까지 겸비해,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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