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 이제는 편해진 사이? "원수 아닌 친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방송인 박잎선이 전 남편 송종국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싱글맘` 박잎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잎선은 주변의 우려를 씻고 이제는 안정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록 자신은 남편과 이혼했지만 딸 지아, 아들 지욱은 여전히 아빠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딸 송지아 양은 몇 년 전 예능에서처럼 아빠 송종국을 특별히 따르는 애교스러운 면모로로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역시 아이들과 자주 통화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박잎선은 "아빠가 딸 지아한테 자주 전화한다. 아빠와의 관계를 위해 근처로 이사 왔다"며 "(송종국과) 친구처럼 사이가 많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더 이상 원망도 없다"며 이전 당시와는 달라진 심경을 털어놨다.
`둥지탈출3` 박잎선 송종국 (사진=tvN)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싱글맘` 박잎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잎선은 주변의 우려를 씻고 이제는 안정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록 자신은 남편과 이혼했지만 딸 지아, 아들 지욱은 여전히 아빠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딸 송지아 양은 몇 년 전 예능에서처럼 아빠 송종국을 특별히 따르는 애교스러운 면모로로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역시 아이들과 자주 통화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박잎선은 "아빠가 딸 지아한테 자주 전화한다. 아빠와의 관계를 위해 근처로 이사 왔다"며 "(송종국과) 친구처럼 사이가 많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더 이상 원망도 없다"며 이전 당시와는 달라진 심경을 털어놨다.
`둥지탈출3` 박잎선 송종국 (사진=tvN)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