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덴티움' 5% 이상 상승, 중국에 뿌리 내린 임플란트

14일 오전 10시 09분 현재 덴티움은 전 거래일보다 5.21% 오른 6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3,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2,900원(-0.63%)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66,600원(+5.2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에 뿌리 내린 임플란트
11월 12일 신한금융투자의 김규리, 손승우 애널리스트는 덴티움에 대해 "품목 별 매출 비중은 임플란트가 8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치과용 장비와 합성골의 매출 비중은 각각 4%, 5% 수준이다. 중국 임플란트 시장 고성장에 따라 3Q17 중국 매출 비중(33.3%)이 국내(30.8%)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향후 중국과 국내 비중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18년 중국과 국내 매출비중은 각각 37%, 26%로 예상된다" 라고 분석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6% 수준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엠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있다.

[표]덴티움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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