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미안주, `볼 마스크팩` 출시
1일 1팩이라는 신조어가 생겨 날 정도로 최근 피부 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마스크팩이 꼽힌다. 하지만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사용되는 마스크팩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해 고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M방송사의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는 `마스크팩의 진실`이란 주제로 방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에 의하면 원가 절감을 위해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며, 포장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일반 화장품보다 더 많은 양의 방부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 마스크팩 시트의 부작용으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또는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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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마스크팩의 1회 사용양 중 실제 피부로 흡수되는 양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머지 90% 이상은 피부에 흡수되지 못한 체 자연 증발 또는 피부 표면에 굳어 시트지와 함께 피부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마스크팩의 이용자 중 상당수는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마스크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미안주는 새로운 형태의 `볼마스크팩`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미안주 관계자에 따르면 미안주 볼 마스크팩은 기존 마스크팩과 달리 시트지를 얼굴에 덮는 형식이 아닌 볼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둥글리듯 마사지하며 에센스를 고르게 도포하는 형식의 마스크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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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객의 선호에 맞게 에센스 양을 조절 공급할 수 있고 시트지를 사용하지 않아 마스크팩 사용 이후에 트러블 걱정이 없으며 세안할 필요도 없다. 또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여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비행기, 지하철, 버스, 사무실, 학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팩을 이용할 수 있다.

성분 또한 최상위 그린등급만을 사용하고 유해성분을 넣지 않았기에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낭비되는 양을 줄여 한 개 제품으로 6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해 가격적으로도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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