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삼계동은 동 단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게다가 삼계동에서는 6년 만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기대감도 높다.
이 단지는 김해지역에서도 드물게 걸어서 삼계초·중학교를 다닐 수 있는 학세권과 단지 앞 해반천 조망권, 경운산을 비롯해 나눔공원, 화정공원, 수리공원 등의 녹지공간까지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을 갖추게 된다.
또한 가야대역이 근접한 역세권 아파트이며, 마트, 은행, 병·의원 등 단지 앞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화정글샘도서관, 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등 문화생활 인프라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주변 주촌이나 율하지구에 비해 시가지 권역에 있기 때문에 김해문화의전당, 홈플러스,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등의 기반시설도 전부 갖췄다. 전 세대 LED 조명, 로이유리 시공, 지하주차장 조성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실현했고, 김해 최초로 단지 내에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워셔도 설치된다.
특히 주변 부동산 업계가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일반분양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로는, 국도 58호선 장유무계~삼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로 인한 교통호재까지 겹쳐지기 때문이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정부 9·13 대책 이후 지방 아파트 일반분양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도 많은데다, 김해 구산동의 한라비발디의 성공으로 더욱 관심이 높다”라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과 교통호재, 우수한 학군까지 갖춰진 단지인 만큼, 얼마 남지 않은 로또단지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주택홍보관을 마련하고 현재 일반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건폐율 57.97%에 용적률 219.78%로, 396세대 중 103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인기 타입은 이미 마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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