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4일 콘서트 스페셜 솔로 ‘THE RECOLLECTION’ 기습 발표


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11월 4일 멤버 영재와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수록된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을 기습 발표한다.

B.A.P는 오늘(2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컬렉션 ‘THE RECOLLECTION’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솔로곡 음원 정식 발매를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은 B.A.P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나아가 앞으로 함께할 나날을 기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B.A.P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꽃길을 소망하는 B.A.P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이번 컬렉션에는 영재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한 ‘Stay with me’, ‘행복해요’를 포함해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종업의 ‘짜증이 나’, 젤로의 ‘Howler’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또, 각자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 명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색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B.A.P의 스페셜 컬렉션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은 다가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28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B.A.P THE BEST -JAPANESE VERSION-’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