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투자센터] `티 로 프라이스` 포트폴리오

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 입니다. 오늘은 자산운용 회사 티 로 프라이스의 포트폴리오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정보>

먼저, 티로 프라이스는 1937년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로 알려진 로 프라이스가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 자산규모 5위에 올라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자산 총액은 6543억 달러구요, 2분기 수익률은 8.52%, 1년간으로는 28.95% 꾸준하게 수익을 냈습니다.

<업종별>

업종별로는 IT는 16%, 헬스케어와 금융섹터는 15%대로 대부분 차지했구요, 그 뒤로 임의 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산업재 순으로 비중이 높았습니다. 다음 필수소비재와 에너지, 업종은 3.5% 분포되어 있구요,유틸리티와 소재 부동산 섹터가 소량의 지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10위권내 업종별 비중도 살펴보시죠.

<종목별>

먼저 이번 포트는 성장주를 중심으로 담겨있었는데요, 1위 기업 아마존 입니다. 보유비중 4%대로 앞서 살펴본 포트중 가장 많은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2,3위는 포트의 단골 종목들이죠 마이크로 소프트와 페이스북이 올랐습니다. 이어서, 4위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활성화되고 있는 사업인데요, 온라인 여행과 숙박 예약 회사 부킹 홀딩스 입니다. 1년간 2%가깝게 빠졌습니다.

다음 보잉이 5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3분기 실적 에서 호조를 보였는데요, 무역분쟁 타격에도 불구하고 1년간 35.12% 상승했습니다. 다음 6위는 의결권이 없는 구글 C주 입니다. 1년 기준 5%가깝게 올랐습니다. 이어서, 7위 알리바바구요, 연간 23.01% 내림세 보였습니다. 8위에는 금융섹터에서 유일하게 비자가 포함됐는데요, 1년동안 24%대의 오름세 유지 중입니다. 이어서 9위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이구요, 1년 등락율은 23.8% 올라갔습니다. 마지막은 주사기를 주력으로하는 의료 기기 업체 백톤 디킨슨입니다. 1년동안 3% 가까이 올라간 점까지 확인 해보셨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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