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日 정식 데뷔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 성황리 마무리


드림캐쳐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도쿄와 오사카에서 사전 프로모션을 마친 뒤 지난 29일 귀국했다.

드림캐쳐는 두 도시에서 미니 라이브와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며 `일곱악몽`의 열도 진출 예열을 마쳤다. 특히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사전 프로모션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오는 11월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What-Japanese ver.-`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What-Japanese ver.-`은 국내에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타이틀곡 `What`의 일본어 버전이다.

특히 해당 싱글에는 한국에서의 데뷔 싱글 `Chase Me`의 일본어 버전은 물론 일본 팬들을 위한 신곡 `I Miss You`가 수록될 예정. 여기에 두 가지 한정판에는 `What` 뮤직비디오 메이킹과 월드투어 `WELCOME TO THE DREAM WORLD in Tokyo` 다이제스트 등 다양한 특전 영상이 마련됐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매력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더해 K-POP 시장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더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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