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중 하나다. 특히 장거리 이동에도 배차간격이 짧고 터미널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종합버스터미널을 찾으면, 휴식 공간과 대기 장소가 부족해 벤치에 앉거나 근처 카페에서 버스시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코인안마의자 전문 휴파트너는 하루평균 8,000여명의 이용객이 찾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인안마의자 그린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현재 총 6대의 최신 무중력 안마의자 기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여행과 공무를 위해 터미널을 찾는 사람들의 많은 이용을 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서비스되는 휴파트너의 안마기기는 무중력 안마시스템으로 180도 완전히 몸을 누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밝은 분위기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카드결제까지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인안마의자서비스 전문제공업체인 휴파트너 관계자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 마다 마땅히 피로를 풀며 쉴 곳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짧은 시간 동안 여독과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입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안마의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파트너(주)는 소자본 무인점포 사업을 전개하는 전문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관 및 터미널 골프장등 다중이용시설에 서비스 공간과 코인안마의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CGV 내 전국 상영관 22곳에 코인안마의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관람 중에도 안마의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전문적인 노하우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전국 버스터미널에 코인안마의자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휴파트너의 창업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