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 ‘심멎 눈물’ 4종 세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의 눈물 열연이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에서 유진강은 친동생과 같은 승아(서은수 분)의 믿을 수 없는 죽음을 확인했다. 진강은 둘도 없는 친구를 잃은 복잡한 마음과 세상이 무너져버린 것 같은 상황을 ‘심멎’ 오열과 함께 애절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이후 다양한 감정에 따른 미묘한 눈물 연기로 보는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승아의 죽음에 무영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강은 무영의 집으로 찾아갔다. 무영 앞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후 진강의 혼란스러운 심리를 눈물 열연에 담아내며 ‘갓소민’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쓸쓸하고 애절한 눈물부터 밀도 높은 긴장감 속 ‘숨멎’ 눈물까지 열연 중인 정소민이 출연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