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신지연/ 사진=신지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신지연/ 사진=신지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신지연이 자신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신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으러 와서 제일 먼저 꺼낸 건강식품. 처음엔 좋은지 모르고 먹었는데 엘더벨리 맛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갈락토올리고당(GOS)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다는데 그래서 감기쟁이가 요즘은 감기가 안 걸리는 건가? 오늘도 활력애로 기운 충전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연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신지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 마켓을 통해 과일, 유산균음료 등 건강식품의 정보를 제공, 판매하는 인플루언서다. 특히 그의 부모님이 직접 재배하는 청과물은 3만 명에 육박하는 SNS 팔로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