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바닥이 더 길어질 수도 있는 분석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증시는 경기의 선반영이라 볼수 있습니다.
일단, 국외의 상황은 어쩔수 없더라도 내부의 경기 부양책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고용불안, 내수소비 감소, 설비 투자감소는 계속 이어지며, 내수 침체가 더 깊어질수 있습니다.
현재 투자자분들의 고민은 기존 보유종목의 하락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일 것입니다. 아예 보유한 종목이 없는 분들은 지금 부터가 좋은 매수 기회가 나오는 자리일수 있습니다.
지난번 말씀 드린대로 최근 1년간 낙폭과대 실적 개선 종목들은 눈여겨 볼만 합니다. 또한 제약바이오 종목중 시총이 높은 종목들은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주목해 볼만 할것입니다.
제가 3~4개월 전부터 현시장은 현금 비중 최소 30%는 확보해 두시라 글을 썼는데요. 지금 현금이 30~50% 이상 확보하신 분들은(100%라면 더더욱 좋음) 외국인들의 수급이 매수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단기 매매로 대응해 주시고(단타 아님),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증가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저점 분할매수를 통해 선별된 종목을 매집해 보심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투자자 종목 대응 방안
종목들의 손실폭이 미미한 분들은 이번에 아예 종목을 정리해 보심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현재 제대로된 분석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또한 보유종목이 현재 많거나 손실폭이 큰 분들은 아래 지난번 보유종목이 많은 분들에 대한 전략글을 참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종목 고민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초보 투자자분들이 계실겁니다. 겨울연가가 소개해 드리는 불암거사 전문가님의 무료종목리딩방에서 도움을 좀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증권사 지점장 출신이신 불암거사 전문가님은 기업의 내재가치 및 성장성을 분석하여 종목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 경력 : 중앙대학교 경영학 학사 (전)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전)현대증권 영등포/상계동 지점장 (전)증권방송채널 애널니스트 (E사,S사,M사) (현)유안타증권 투자권유 대행인 (현)로얄서먼즈 전문가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