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여신’ 신예은, 패션위크 시선 싹쓸이한 비주얼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대박 신인으로 떠오른 신예은이 패션위크에 참석해 압도적 미모를 뽐냈다.

신예은은 지난 15~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패션위크 비하인드 컷 속 신예은은 여신급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싹쓸이 했다. 의상에 맞게 헤어스타일에도 큰 변화를 줘 `LED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신예은은 `에이틴`에서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단발병 유발자`로 불렸지만, 이날은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선택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성공적으로 이끈 특급 신인이다.

예쁜 얼굴에 의리까지 있는 주인공 `도하나`를 완벽하게 연기해 10~20대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신예은은 `웹드 여신`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핫스타로 떠올랐고, 데뷔작인 `에이틴`은 국내 조회수 1억 4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뷰티 브랜드 모아트, 스프라이트, SK텔레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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