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김조한, 24일 2년 4개월 만의 새 러브송 ‘스윗 러브(Sweet Love)’ 발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조한, 24일 2년 4개월 만의 새 러브송 ‘스윗 러브(Sweet Love)’ 발매


    가수 김조한이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스윗한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김조한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윗 러브(Sweet Love)’를 발매한다.

    ‘스윗 러브(Sweet Love)’는 김조한이 지난 2016년 6월 발표한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김조한표 러브송’이다.

    곡 제목처럼 달달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마치 팝송을 듣는 것처럼 김조한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가득한 보컬이 만나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1년 만에 재결합한 솔리드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김조한은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했고,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작업 및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조한은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8 연말 콘서트 ‘타임라인(TIMELINE)’을 개최한다.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솔리드의 명곡부터 ‘사랑해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까지 김조한의 명품 라이브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