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들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산업통상자원부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윤상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총괄국장 등 산‧학‧연‧관 등 관계자 1000여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산업단지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으로 거듭날 수있도록 △상생화합 및 일자리 혁신 △산업 및 기술 혁신 △산업입지혁신을 추진키로 다짐했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산업단지가 다시금 혁신성장의 공간으로 도약할 수있도록 산단공은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등 총 117명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동탑산업훈장은 대아산업 고창회 대표, 대통령표창은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 태호 김영주 대표, 국무총리표창은 재원산업 심성원 대표, 협신하이드로릭 노병무 대표, 한라IMS 김영구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