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센트레빌` 당첨자 발표 금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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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센트레빌`은 지난주 특별공급 접수에 이어 1순위와 2순위 청약신청을 마쳤으며, 이번에 발표된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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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 전매제한 강화 방안이 발표되었다. 분양권 전매제한 부활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강도 높은 규제로 민간택지의 경우 6개월이라는 짧은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세금 및 대출 제한이 상대적으로 덜한 동두천과 같은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에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두천은 최근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지역이다. 상패동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2022년까지 28만9천㎡ 규모에 이르는 1단계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2024년 완공 예정인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등이 일자리 창출과 배후수요 확대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대감을 갖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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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연내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착공 및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재개 등이 동두천을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경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면서, 경기 북부지역의 부동산 가치도 더불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21층 5개동 규모에 총 3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공급면적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 평면설계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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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지의 생활편의시설과 신천강변의 우수한 조망과 함께 인근에 자리한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의 교육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동부건설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동두천 센트레빌`의 분양가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동두천시 송내동 705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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