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훈 결혼, 나이 50에 늦깎이 장가…신부는 `일반인 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홍기훈(50)이 결혼한다.
17일 홍기훈은 오는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홍기훈의 예비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 여성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홍기훈은 이날 결혼보도와 관련 "예쁘게 잘 살겠다"며 "관심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기훈은 1994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테마극장`, `여자 대 여자`, `내일을 향해 쏴라`, 영화 `구세주`, `만남의 광장`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한 이후 이렇다 할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홍기훈 결혼 (사진=MBC)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홍기훈은 오는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홍기훈의 예비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 여성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홍기훈은 이날 결혼보도와 관련 "예쁘게 잘 살겠다"며 "관심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기훈은 1994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테마극장`, `여자 대 여자`, `내일을 향해 쏴라`, 영화 `구세주`, `만남의 광장`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한 이후 이렇다 할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홍기훈 결혼 (사진=MBC)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