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노사, `정규직 전환·근로시간 단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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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노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청년 일자리 확대, 근로시간 단축에 합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10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있는 본사에서 노사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특성화고 인재를 포함해 올해 안에 신입사원 100여 명을 새로 뽑고 내년 7월 도입하기로 한 주 52시간 근무도 당장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직원 180명을 내년 1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카드는 오늘(10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있는 본사에서 노사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는 특성화고 인재를 포함해 올해 안에 신입사원 100여 명을 새로 뽑고 내년 7월 도입하기로 한 주 52시간 근무도 당장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직원 180명을 내년 1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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