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개월간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려
이번 행사는 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주관한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인기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이스하키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는 게 공단측 설명이다. 전년도 리그전 참가팀을 포함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32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팀당 30만원이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등 협회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유치부 및 초등부 누구나 신청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본 대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 운영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