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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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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사장 재선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천웅 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박 사장은 2021년까지 이 회사 대표를 맡는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사장은 미국 노트르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와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 펀드매니저, 모건스탠리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박 사장은 “글로벌 흐름에 맞는 투자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좋은 기업, 성장성 있는 기업과 시장을 발굴해 투자하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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