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박재홍X강경헌 `불청`서 첫 만남…`보니허니` 구본승 긴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재홍X강경헌 `불청`서 첫 만남…`보니허니` 구본승 긴장?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과 강경헌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동생’으로 활약했던 박재홍이 강경헌과 첫 만남에서 다정다감한 ‘오빠美’를 발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강원도 홍천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지난 번 제주도 결항으로 촬영에 합류하지 못했던 박재홍이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머플러 패션으로 등장, 그의 시크한 매력에 주목했다.

    이어 박재홍은 강경헌을 보자 “불청에서 첫 만남”이라며 초반 어색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강경헌이 ‘집 앞 밤나무에서 밤을 따고 싶었는데 못 땄다’고 아쉬워하자, 바로 밤나무로 향해 든든한 오빠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야구 전설답게 밤나무 앞에서 투수로 변신, 끊임없이 돌팔매질을 하며 1타 2밤을 따내는 등 녹슬지 않은 야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멋진 오빠로 거듭나던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뒤늦게 등장한 최성국이 “재홍이가 경헌이를 보고 싶어 했다”며 폭탄 발언을 한 것. 이에 박재홍은 “성국이 형이 몰아가는 거다”라며 구본승에게 급 변명(?)을 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박재홍이 최성국의 폭탄 발언 오해를 풀 수 있을지는 9일(오늘)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홍 강경헌 (사진=SBS)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