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단지 인근 주거시설 기대감 `쑥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딩 단지, 교통, 편의시설 등 주변 생활 인프라 풍부해 몸값 자랑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가능,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아파트 인근 주거시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딩 단지는 지역 내에서 교통망과 편의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해있어 자산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다. 때문에 리딩 단지 옆에 위치한 주거시설 역시 검증된 입지가치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리딩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주거시설은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9월 기준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아파트는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2012년 12월 입주)로 3.3㎡당 2838만원 수준이다. 이는 1년전(2097만원) 대비 35.8% 상승한 수치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다 롯데아울렛, 아이플렉스, 경기도청신청사, 수원컨벤션센터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광교호수공원, 혜령공원, 사색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때문에 지역 시세 상승을 이끄는 리딩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리딩 단지 옆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제일건설이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선보인 주거용오피스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평균 16.83대 1의 경쟁률로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이 단지 바로 앞에 지역 내 최고가를 자랑하는 `민락호반베르디움1차`가 위치해 있어 입지여건이 이미 검증된 까닭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렇다 보니 별내신도시에서 최고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서는 소형 주거상품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S&D가 10월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서 선보이는 `별내자이엘라`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3.3㎡당 1501만원으로, 별내신도시 내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별내아이파크2차`(2015년 7월 입주) 인근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별내자이엘라는 입지여건이 탁월하다. 먼저, 이르면 2020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주거편의성도 좋다.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도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별내자이엘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가능,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아파트 인근 주거시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딩 단지는 지역 내에서 교통망과 편의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해있어 자산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다. 때문에 리딩 단지 옆에 위치한 주거시설 역시 검증된 입지가치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리딩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주거시설은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9월 기준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아파트는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2012년 12월 입주)로 3.3㎡당 2838만원 수준이다. 이는 1년전(2097만원) 대비 35.8% 상승한 수치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다 롯데아울렛, 아이플렉스, 경기도청신청사, 수원컨벤션센터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광교호수공원, 혜령공원, 사색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때문에 지역 시세 상승을 이끄는 리딩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리딩 단지 옆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제일건설이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선보인 주거용오피스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평균 16.83대 1의 경쟁률로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이 단지 바로 앞에 지역 내 최고가를 자랑하는 `민락호반베르디움1차`가 위치해 있어 입지여건이 이미 검증된 까닭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렇다 보니 별내신도시에서 최고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서는 소형 주거상품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S&D가 10월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서 선보이는 `별내자이엘라`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3.3㎡당 1501만원으로, 별내신도시 내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별내아이파크2차`(2015년 7월 입주) 인근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별내자이엘라는 입지여건이 탁월하다. 먼저, 이르면 2020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주거편의성도 좋다.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도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별내자이엘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