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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연말까지 이어지는 굵직한 이벤트 긍정적"-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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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4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연말까지 이어지는 굵직한 이벤트들의 긍정적인 결과들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턴어라운드를 가늠하는데 중요한 미국 신차 판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가 예상되는 무역확장법 조사결과,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 3분기 실적발표 등 연말까지 굵직한 이벤트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9월 판매는 추석연휴 기저효과 차이로 부진했다"면서도 "추석 차이를 조정하면 견조한 수준이며 이 차이는 10월에 모두 다시 회복으로 돌아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5.7%, 1.9% 감소했다.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현대차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17.9%, 5.9% 줄었다. 기아차는 미국에서 20.8% 늘었고 중국에선 22.4%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9월에 미국 가동률은 공장판매가 8월에 이어 3만대(1~7월 평균 2만3485대)를 상회하며 정상화 추세가 이어졌다"며 "신차 판매동향은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신형 싼타페 소매판매가 5400대(8월 6031대)로 기대치 1만대를 크게 하회했다"며 "10월에도 부진이 이어질 경우 인센티브 증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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