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LG유플러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7일 오후 13시 00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85% 오른 1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8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17,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300원(+2.98%)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7,950원(+6.85%)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468.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27.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1.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6%, 28.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2일 연속 순매수, 4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G유플러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높은 성장성, 배당 메리트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9월 21일 한국투자증권의 양종인, 조민영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으로 추정된다. 서비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전분기대비 0.5%, 3.3% 증가할 전망이다. IFRS-15 기준 영업이익은 회계변경영향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하나 회계변경 영향 제외 시는 19% 증가할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최고 수준이 유지되는 셈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1,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