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정상회담 81분 만에 종료…'비핵화·북미회담' 조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럼프 "곧 2차 북미정상회담 발표될 것" 언급…종전선언 논의 주목
    한미정상회담 81분 만에 종료…'비핵화·북미회담' 조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4일(현지시각) 정상회담이 81분 만에 종료됐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오후 2시50분께 회담을 시작해 4시 11분께 끝냈다.

    두 정상은 비공개 회담에서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을 조율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곧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이 논의됐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또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을 두고도 양 정상이 대화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타결과 관련, '한미 FTA에 관한 정상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문대통령-트럼프, 한미정상회담 81분 만에 종료

      문대통령-트럼프, 한미정상회담 81분 만에 종료/연합뉴스

    2. 2

      문대통령 "김정은, 트럼프와 비핵화 조속히 끝내고 싶다고 밝혀"

      트럼프와 정상회담 "북핵 포기, 北 내부서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공식화""김정은, 트럼프만이 문제 해결 언급…미북정상회담 조기개최·성공 기원""한미 FTA 개정, 동맹이 경제 영역까지 확장...

    3. 3

      문대통령 "조기 미북정상회담 기원"…트럼프 "곧 발표될 것"

      뉴욕서 5번째 정상회담…文 "김정은, 트럼프와 만나 조속한 비핵화 희망"트럼프 "미북정상회담 기대하지만 서두를 것 없어…金, 매우 개방적이고 훌륭"文 "한미FTA, 경협 한 단계 높이는 기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