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대통령, 24일 한미회담 위해 미국 뉴욕행…남북회담 성과 공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방문길에 올랐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 등 방북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 사흘 만이다.

    문 대통령의 뉴욕 방문은 지난해 유엔총회 참석 때에 이어 두 번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두 차례 워싱턴을 방문한 것을 포함하면 네 번째 방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헬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도착, 이날 오후 3시 대통령전용기(공군1호기)에 올랐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로버트 랩슨 주한미대사관 차석 등이 환송했다.

    이번 뉴욕 방문에서 가장 이목이 쏠리는 대목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이다.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5번째 정상회담으로, 지난해 7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 당시 한미일 정상 만찬회동을 포함하면 두 정상 간 만남은 문 대통령 취임 후 여섯 번째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했던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미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와 비핵화 논의의 진전을 끌어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방북을 마치고 서울로 귀환한 직후 대국민 보고에서 "(김 위원장과) 논의한 내용 중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도 있다"며 "그런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면 상세히 전해줄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라는 해석을 내놓으며 북한의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이끌 미국의 '상응조치'를 유도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문대통령, SNS에 추석 인사…"우린 함께해야 힘 나는 민족"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추석 인사말에서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나기 전 SNS에 남긴 추석 인사말에서 "평양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2. 2

      문대통령 "베트남 주석 서거, 충격과 슬픔… 양국 번영위해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별세와 관련해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꽝 주석의 서거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면서 조의를 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베트남의 응...

    3. 3

      문재인 대통령, 24일 뉴욕서 트럼프와 종전선언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취임 후 두 번째 참석하는 유엔총회는 교착상태에 빠진 미·북 간 비핵화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