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루게릭 환우들 위해 스타들과 `땡스기빙 파티` 주최
서수경의 자선바자회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주최하고, 광고대행사 ㈜인터오리진(대표이사 오영근)이 주관했다. 지난 2017년 여름에는 `하와이안 썸머파티`, 겨울에는 `렛잇스노우 메리크리스 파티`를 진행했고, 3회를 맞았다. 기존 행사에서도 다수의 연예인들과 유명 브랜드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스타들이 한곳에 모여 자선의 마음을 담아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라이트론, 아크레도, 삼진어묵, 킹오브그린스트리트, 사할리스낵,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애플카인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자선의 마음을 담아 좋은 취지로 참여했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패션, 잡화, 식품, 전자제품, 쥬얼리, 인테리어 소품, 뷰티, 간식 상품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스타들과 기념 포토타임, 럭키박스 이벤트와 헤어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더했고, 각 업체들이 추석선물용 제품들을 구비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서수경의 땡스기빙 파티`를 주최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다음 행사는 더욱 큰 규모로 준비하여 더욱 많은 셀럽, 셀러, 고객들이 함께 모여서 다양하고 즐거운 행사로 기획하여 더욱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앞으로는 즐겁게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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