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야외 결혼식의 로망, 명동 `라루체`에서 실현 하실래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야외 결혼식의 로망, 명동 `라루체`에서 실현 하실래요?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야외 웨딩은 실현하기까지의 어려움 때문에 더욱 로맨틱하게 느껴진다. 장소 섭외는 물론 날씨라는 하늘의 도움까지 있어야 한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의 경우 장소부터 한정적으로 야외 결혼식에 관한 꿈은 마음 한 켠에만 작게 간직해왔던 예비 부부들이 많다.

    야외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웨딩앤아이엔씨의 이소윤 부장은 명동에 위치한 웨딩홀 `라루체`를 추천했다.

    이소윤 부장은 "최근 라루체가 마음속에 숨겨둔 야외 결혼식에 관한 로망을 서울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웨딩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며 "천장이 열리는 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서울 한복판에서도 뻥 뚫린 하늘을 보며 예식을 치를 수 있는 장소로 야외 결혼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은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리모델링을 하면서 인테리어가 더 고급스러워 졌다"고 전했다.

    이어 "라루체의 벽과 천장은 글라스로 되어 있어 천장과 벽을 통해 빛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날씨의 영향은 덜 받으면서 야외예식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천장은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따로 개방하지 않아도 자연채광이 그대로 들어와 계절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결혼식에서 신경 써야 할 점은 시간을 내어 찾아준 하객들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이다. 라루체는 음식에 대한 신념이 뚜렷한 곳이다. 특정 시가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지료로 만든 요리를 중요하게 여겨 사계절 각각에 맞는 제철 음식을 낸다. 뷔페에는 130여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는데 이때 모든 요리에는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이소윤 부장은 "라루체에는 루아르홀, 아이리스홀, 그레이스홀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웨딩홀이 있어 예비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예비 부부들은 일요일 진행하는 대관료 무료 프로모션을 선택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