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연’ 성훈-김가은 첫 티저 공개, 톱스타와 하루살이 싱글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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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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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로코 장인 성훈과 러블리한 매력의 김가은이 출연하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 방송을 앞두고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첫 번째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톱스타로 변신한 성훈의 모습이 등장한다. 연기 대상, 연예 대상, 인기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는 성훈의 자화자찬 가득한 내레이션과 함께 수 많은 인파가 보이고 그 중 한 팬이 흥분한채 성훈을 향해 뛰쳐나간다. 경호원이 팬을 막으려 하자 성훈은 경호원을 단박에 제지, 팬을 자신의 품으로 데려오며 “누구든 내 팬한테 함부로 대하면 용서치 않겠어”라는 소설 속에서 등장할 듯한 설렘 대사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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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싱글녀 김가은과 톱스타 성훈의 첫 만남도 공개됐다. 멀리서 빛을 내며 걸어오는 성훈을 멍하게 바라보는 김가은. 하지만 걸어오는 그 순간은 꿈이라는 듯 “난 지금 꿈을 꾸고 있다. 지금 눈을 뜨면 다시 만날 수 없는 항상 그리워할 내 인생의 가장 달콤한 두 번째 개꿈을”이라는 내레이션이 흐른다. 그냥 꿈이 아닌 개꿈을 꾸고 있다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내레이션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달달한 로맨스가 될지 혹은 엉뚱한 한 밤의 꿈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 측은 “‘나길연’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 강준혁과 공감대가 느껴지는 평범한 우리 주변 청춘의 표본 이연서의 만남으로 현실을 넘어 만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렇기에 더욱이 캐릭터 그 자체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 볼 수 있다. 서로 정 반대의 삶을 살아온 톱스타 준혁과 연서 그리고 캐릭터를 선보일 성훈과 김가은의 좌충우돌 로맨스 시너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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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첫 티저 공개를 통해 성훈과 김가은의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1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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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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