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전국 대학 축제 섭렵하며 ‘축제 프린세스’ 등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력적인 음색과 팔색조 음악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소야(SOYA)가 각종 대학가 축제를 섭렵하며 ‘축제 프린세스’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ADVERTISEMENT
소야는 자신의 대표곡인 ‘쇼(Show)’, ‘오아시스(OASIS)’, ‘와이셔츠(Y-shirt(feat. 희도))’를 비롯해, 박원의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를 커버곡으로 선보여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와이셔츠’ 및 앵콜곡 ‘랄랄라’를 부를 때는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의 유닛 건민X희도가 깜짝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소야의 앵콜곡 소개 직후 관객들이 먼저 노래를 크게 따라 불러주고, 공연 도중에도 단체로 떼창이 터져나오는 등 열광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ADVERTISEMENT
소야는 오는 19일 저녁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전문대학의 축제 무대에도 올라 다시 한 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종 축제 및 행사로부터 계속 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야가 ‘축제 프린세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야는 올해 1월부터 ‘소야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를 진행해 총 4단계에 걸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자신의 이름 철자인 ‘S’ ‘O’ ‘Y’ ‘A’에서 콘셉트를 착안해 ‘쇼(SHOW)’, ‘오아시스(OASIS)’, ‘와이셔츠(Y-shirt)’ 등 세 번째 곡까지 공개했으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을 준비 중에 있다.
ADVERTISEMENT
한편, 소야는 ‘SOYA Color Project’의 마지막 곡 작업에 매진 중이며, 앞으로도 각종 무대 및 공연을 통해 대중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ADVERTISEMENT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