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촉촉한 피부 만드는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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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푸석해지는 부모님의 얼굴이 안쓰럽다면 올 추석엔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 `마스크 크림`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러운 가을철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럴 경우 대체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며, 전반적으로 얼굴이 칙칙하고 거칠어진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에 접어든 경우, 피부노화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노화징후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콜라겐 합성능력이 떨어지고, 피부재생능력이 저하되며, 피부도 전반적으로 얇아지고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피부 건조감, 유분부족, 잔주름 등이 나타나기 쉽다.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면 평소의 스킨케어 루틴에 `스페셜케어`를 추가하는 게 좋다. 화장품 비평가이자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 대표 폴라 비가운 대표는 40대 이상을 위한 스페셜 케어로 `고보습 마스크`를 적극 추천한다.
비가운 대표는 "수분이 부족한 부위에 직접 보습력을 높이는 조치를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고보습 마스크를 규칙적으로 시행해주면 피부 속 수분이 충전돼 광채가 나고, 각질·홍조로 들뜬 얼굴이 진정되며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유분 감소가 활발한 중장년층에게 리치한 크림타입으로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폴라초이스의 `스킨 리커버리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마스크`(이하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를 꼽을 수 있다. 이는 리치한 제형으로 피부 위에 도톰하게 발리지만 흡수는 빨라서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르다. 건조한 환절기에는 복합성 피부이거나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도 무던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운 듯 밀착돼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에스테틱에서 갓 관리를 받고 나온 듯 촉촉한 `폴라초이스 리하이드레이팅 모이스처 마스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역시 되직하고 리치한 제형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공급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형성한다.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와 리하이드레이팅 모이스처 마스크는 모두 풍부한 크림제형의 고보습 마스크다. 피부개선 성분, 보습성분, 항산화성분 함량이 높은 식물오일 및 에센셜 지방질이 풍부해 영양은 물론 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수분크림부터 마스크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법이 간단해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와 리하이드레이팅 모이스처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수면팩으로 간단히 활용할 수 있다. 피부가 거칠고 칙칙할 때 이들 마스크를 넉넉하게 펴바르고 푹 자면 피부에 수분 트리트먼트 효과를 일으킨다. 리치하기보다 촉촉한 느낌을 얻고 싶다면 얼굴 전체에 제품을 충분히 바르고 10~15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는 워시오프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마스크 용기를 5~10분간 담가뒀다가 바르면 스파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로마 성분의 페이셜 오일을 섞어서 바른 뒤 따뜻한 수건으로 닦아내는 것도 피부관리는 물론 기분전환에도 유리하다.
평소 얼굴이 극도로 건조하거나, 사무실 등의 공기가 메마른 경우 모이스처라이저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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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러운 가을철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럴 경우 대체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며, 전반적으로 얼굴이 칙칙하고 거칠어진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에 접어든 경우, 피부노화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노화징후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콜라겐 합성능력이 떨어지고, 피부재생능력이 저하되며, 피부도 전반적으로 얇아지고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피부 건조감, 유분부족, 잔주름 등이 나타나기 쉽다.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면 평소의 스킨케어 루틴에 `스페셜케어`를 추가하는 게 좋다. 화장품 비평가이자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 대표 폴라 비가운 대표는 40대 이상을 위한 스페셜 케어로 `고보습 마스크`를 적극 추천한다.
비가운 대표는 "수분이 부족한 부위에 직접 보습력을 높이는 조치를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고보습 마스크를 규칙적으로 시행해주면 피부 속 수분이 충전돼 광채가 나고, 각질·홍조로 들뜬 얼굴이 진정되며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유분 감소가 활발한 중장년층에게 리치한 크림타입으로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폴라초이스의 `스킨 리커버리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마스크`(이하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를 꼽을 수 있다. 이는 리치한 제형으로 피부 위에 도톰하게 발리지만 흡수는 빨라서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르다. 건조한 환절기에는 복합성 피부이거나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도 무던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운 듯 밀착돼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에스테틱에서 갓 관리를 받고 나온 듯 촉촉한 `폴라초이스 리하이드레이팅 모이스처 마스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역시 되직하고 리치한 제형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공급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형성한다.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와 리하이드레이팅 모이스처 마스크는 모두 풍부한 크림제형의 고보습 마스크다. 피부개선 성분, 보습성분, 항산화성분 함량이 높은 식물오일 및 에센셜 지방질이 풍부해 영양은 물론 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수분크림부터 마스크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법이 간단해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와 리하이드레이팅 모이스처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수면팩으로 간단히 활용할 수 있다. 피부가 거칠고 칙칙할 때 이들 마스크를 넉넉하게 펴바르고 푹 자면 피부에 수분 트리트먼트 효과를 일으킨다. 리치하기보다 촉촉한 느낌을 얻고 싶다면 얼굴 전체에 제품을 충분히 바르고 10~15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는 워시오프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마스크 용기를 5~10분간 담가뒀다가 바르면 스파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로마 성분의 페이셜 오일을 섞어서 바른 뒤 따뜻한 수건으로 닦아내는 것도 피부관리는 물론 기분전환에도 유리하다.
평소 얼굴이 극도로 건조하거나, 사무실 등의 공기가 메마른 경우 모이스처라이저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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