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남북정상, 내일 오찬 후 첫 회담…19일 2차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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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내일 오전 8시40분 성남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께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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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은 첫날 일정에 대해 "성남공항에서 별도 행사는 계획돼 있지 않고 오전 10시에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공식 환영행사가 있을 것"이라며 "오찬 후에 첫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첫날 회담 종료 후 늦은 오후에 환영 예술공연 관람 후 환영 만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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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은 "경우에 따라서는 오후에도 회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녁에는 환송 만찬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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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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