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3주 연속 1위…선미 3위로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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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3주 연속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3396점, 앨범점수 186점, SNS 점수 1878점 등 총점 5610점을 얻으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주요 부문인 `소셜 인기상` 부문에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
2위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블랙핑크(총점 2249점)가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첫 서울 콘서트를 연다.
뒤를 이어 선미(총점 2193점), 레드벨벳(총점 1877점), 트와이스(총점 1671점), 승리(총점 1670점), 멜로망스(총점 1341점), 아이콘(총점 1315점), 마마무(총점 1262점), (여자)아이들(총점 1255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차트에 진입하자마자 3위에 오른 선미는 최근 `사이렌`의 뮤직비디오가 천만뷰를 돌파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의 아차랭킹은 음원과 음반, 방송, SNS, 전문가심사 등을 조합해 가수 자체의 인기 지표를 측정하는 차트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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